베리떼 스킨핏 커버팩트와 오렌지 립글로스를 CJ Mall(O Shopping)에서 6월 초에 구매하게 되었다.

사용감도 좋고 최근 살이 찌고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서 피부 트러블이 고민이 심했다.

장미색과 스킨 베이지 색상이 오마주가 되어 쿠션으로 발렸을 때 커버도 꽤 잘되고,

아모레 퍼시픽 제품으로는 쿠션을 처음 써보는데 굉장히 사용감이 좋았다.

많이 팔린다는데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다.

써보고 싶었는데 37000원 정도에 리필 두개가 더 포함이 되어서 오래쓸 용량으로 걱정을 덜었다.

비오레 제품 요즘에 굉장히 괜찮은 것 같은데 여행 가서 솔직히 남편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일본 여행중에 사오질 못했었다.

아모레 퍼시픽으로 한번 써볼까? ㅠㅠ

이렇게 홈쇼핑 구매로만 사도 부담스럽지도 않고 좋은 것 같은데

명품이나 유명한 브랜드는 아직 무리인 것 같다. 오렌지 립글로스도 굉장히 발림이라던지 괜찮다.

하또무기 제품 요즘에 스킨컨디셔너로 사용중인데 용량도 그렇고 가격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다.

립스틱도 일본 제품군은 아직 큰편인데 국내 제품 괜찮은 것도 있긴 한데

로드샵 계열을 대만에서 건너온 것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드는데 제품사진 오보 인 것 같기도 하고,

PLU 플루 페이셜 스크럽 살구향도 잘 사용중이다.

최근에는 스킨푸드 블랙슈거 기본형 국민제품을 마스터하고 플루제품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시세이도 클렌징폼을 사용중인데 면세점에서 해외여행중 다량 구매한 제품들도 만족하고 있다.

사용감이 좋고 이중 세안용으로 쓰기에 발림성이 좋다.

로션을 피부트러블이 나서 도저히 스킨 컨디셔너 사용 후 쓸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검색을 해야겠고 리서치를 해야겠다. 요즘 메이크업 제품을 더이상 검색하고 구매하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다.

로션으로는 아벤느 제품이나 클라란스 제품들도 좋은 것 같다. 비싼것도 같고 면세 이용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