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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임산부]국민은행 KB행복맘적금 가입하다.
 재테크,정보,리뷰 2013-06-28 22:28:21

 

 행복적금맘 장점★

1.(먼저요구하기) 이쁜 캐릭터의 통장발급. = 뽀로로통장

2.(먼저요구하기) 통장 첫장 메세지란에 아이에게 바라는 희망 메세지를 쓸 수 있다는 점.

3.보험서비스 : 이 통장 가입자는 만기해지시에 당행이 정한 기준 충족시 임신축하 또는 다자녀, 고운맘, 출산축하 우대이율 적용 및 부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서비스는 본 적금 신규 고객중 보험 가입을 희망하시는 임신부에 한하여 적금의 계약기간 동안 보장되며 (단, 적금 해지시 보험서비스도 해지됨), <보장내용 중 " 임신에 의한 파종성혈관내응고"는 임신기간 중에만 적용 (1년만기)되고, 보험 가입증서는 이 통장으로 대신한다.>

4. 불입시에 간단한 메모를 남기면 아이에게 평생의 소중한 추억이 된다.

예)정밀초음파,24주,D-100 등등.

5. 신혼부부에게 제태크의 뿌리가 된다. 만기시에는 어린이적금통장으로 전환시켜도 좋다.

주의사항 : 인터넷뱅킹과 폰뱅킹을 통한 해지를 제한한다. 오로지 영업점 창구에서 해지해야한다.

엄마마음알지?야경

 ※자세한 내용은 포스트글 "[임신/임산부]국민은행 KB행복맘적금(3년) 정보" 를 참조바랍니다.*^^*


[정부지원]첫아이의 임신과 출산! 이것이 안타깝다.
●생각노트 2013-06-23 01:16:29

 

 달콤한 신혼에 젖은 임산부 여러분들에게 미리 알려드리고자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얘기들을 들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게되어서 새생명의 기쁨과 결혼의 행복, 남편의 울타리안에서 사랑을 느끼고 행복해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현실에서 부딪히는 안타까운 우리나라 현실들을 느끼고있습니다.

글로 한번 옮겨 보았습니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생각중 

1. 만30세 이상에게 많은 혜택이 있다.

 젊은나이에 결혼하지 않는 우리나라 젊은세대들을 비판하면서 정작 정책들은 늦깎이 결혼세대들만을 지원해주는 정책도 한몫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대 초.중반의 신혼부부들에게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기간에 할인들과 지원해주는 제도가 정말 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사전조사 결과, 엽산과 철분제 같이 임산부 필수 영양제들 같은 경우도 30대부터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불임지원의 경우도 나이에 따르것이 아니라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모든 연령대에서 흔히 일어나는 경우가 일반사실화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시절이 도래했지만, 30대 후반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나이가 어린 새신부일수록 지원을 절실히 받고싶어하지만, 받지 못한다는 현실입니다. 30대의 지원을 축소하고 어린나이에 한가정을 책임지는 결혼하는 사람들에게 지원을 돌려야한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여성대통령이 나온만큼 복지정책의 "확대"보다는 "합리적인 변경"이 이뤄져야 한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2.  결혼해보니, 결혼을 하고 첫임신과 첫출산까지가 어렵다는 것이다.

  둘째아이부터의 지원은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첫출산이 경제적으로 순조로워야 "2명","3명". 다수의  자녀를 출산하기가 쉽습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에 임신과 출산을 하지않는이상 -신혼부부-들의 "경제적으로 자리잡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처음돈을 모으기가 어려다는것을 아시기에, 그 물꼬만 틔어준다면 (수월)하기 때문에 첫집마련을 시작으로 결혼과 동시에 독립으로 여기시고 어른으로서 존중해주시는 것처럼.

 그렇게 다들 아시는것처럼 정부에서는 "둘째,셋째"를 지원해주시기 보다는 '신혼부부'에게 물꼬를 뚫어주는것이 좋은정책 아닐런지요. 위에 보기와 같이 첫아이출산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결론은 첫임신,첫출산에 대한 지원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안타깝죠.

3. 고운맘카드로는 약을 살 수 없다.

  저는 현재 임신직후로 고운맘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운맘카드는 최초 5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사실 임산부들은 진료비 뿐만 아니라 "약국"에서도 도움을 받고싶어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 약국을 방문하여 '고운맘카드'로 결제를 요청해보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승인거절-을 당하여 생각지도 못한 비용을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신용카드로 카드를 만들었다면,승인거절과 동시에 바로 카드로 결제되어 당혹스러웠을 것을 생각하니 식은땀이 났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5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큰도움이 되고있지만 안타깝다는 얘기입니다. '광고'에서는 육아출산준비용품과 의료비와 약국에서의 지원을 타이틀로 걸고있지만.. 병원을 제외하고 약국에서의 처방전 지원조차도 큰병원에서의 원내처방약이 아닌이상은 거절되는 게 매우 안타깝습니다.

 4. 정부지원 출산도우미(산후도우미)는 막말로 저임금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

 임신을 하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정부지원 출산도우미(산후도우미)"를 받길 원합니다. 평균 산후조리원의 2주동안의 가격은 서울기준으로 -250만원 기준-으로 한달이 되지 못한 기간을 가기에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호평의 평가와 리뷰들이 줄을 이어가고있는 "정부지원 출산도우미(산후도우미)"의 기준이 너무나도 낮습니다.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기준을 정해놓아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책정하고 승인여부가 엇갈리기 때문에 지원을 받지못하는것이 너무 아쉬운일이 아닐순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D

  항상 모든일에는 "생애 첫"이 기쁜일이고 그 시작을 밟아서 나아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노력해야 할 일입니다. 왜 여성부에서는 "여성의 인권을 드높여야한다는 이유로 위안부 관련일을 제외하고는 말도안되는 시위와 여성의 권위는 커녕 먹칠을 한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이런 사소한 정책은 왜 수정되어야 한다고 하질 않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얼른 신랑과 저를 닮은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 출산후에는 어떤 즐거움과 아쉬운것들은 무엇인지 알고싶어집니다. 더운 여름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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