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육아일기 웹툰으로 유명한 주부웹투너의 만화이다. 정말 이 이야기는 아이 가진 지금 태교의 중요성과 공감을 많이 하고 절실히 느끼고있다.. 도담아 듣고있지? 엄마가 사랑해. 잘할게..
○아.. "아기는 뱃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의 주요내용과 주장은 이런 것이다. 보통 만3~4살까지는 이 40주동안의 태아의 기억으로 살아간다는 것, 고로 3~4살때 물어보게 되면 뱃속에서의 일들을 기억하고있고 실제로도 일치한다는 것이다.그리고 만3~4세가 지나가고 성장시기를 지나게 되면 기억은 잊혀지지만, 40주 태아의 행복을 간직하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 웹툰은 네이버만화로 연재되고있고, 예비엄마들과 초보엄마들에게 필독서와 같은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작가의 일상일들을 소재로 쓰고 있고, 육아와 아이 그리고 엄마들의 입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Ariel, listen to me. "에리얼, 들어봐. The human world, it's a mess. 인간 세상은 엉망이야 Life under the sea is better than anything they got up there." 육지 사람들의 어떤것보다도 더 낫다구"
The seaweed is always greener In somebody else's lake 남의 떡이 항상 더 커 보이는 거야 You dream about going up there But that is a big mistake 니가 육지로 올라가겠다는 생각은 큰 실수라구 Just look at the world around you 니 주위를 한 번 둘러봐 Right here on the ocean floor 바로 여기 바다 밑을 말이야 Such wonderful things surround you 이렇게 아름다운 것들이 널 감싸고 있는데 What more is you lookin' for? 뭘 더 찾고 있는거야? Under the sea, Under the sea Darling it's better down where it's wetter 바다밑 세상이 더 좋고, 더 물기가 많아 Take it from me 내 말을 믿어 Up on the shore they work all day 저 위 뭍에선 항상 일하고 Out in the sun they slave away 태양 아래서 뼈빠지게 일한다구 While we're devoting full time to floating 하지만 우린 항상 헤엄이나 치고 다니잖아 Under the sea 여기 바다밑에선 Down here all the fish is happy As after the waves they roll 여기선 물고기들이 물결을 따라 구르면서 모두 행복해하지 The fish on the land ain't happy 뭍에 있는 물고기는 그렇지 않아 They sad 'cause they in the bowl 걔들은 어항에 갇혀 있어서 비참하다구 But fish in the bowl is lucky 어항에 있는 물고기는 그래도 좀 나은거야 They're in for a worser fate 다른 물고기들은 더 비참한 운명을 앞에 두고 있어 One day when the boss get hungry Guess who goin' be on the plate 어느날 주인이 배가 고프면 접시위에 뭐가 올라갈지 어떻게 알겠어? Under the sea, Under the sea Nobody beat us, fry us and eat us In frickazee 여기 바다밑에선 아무도 우리를 칼질하고 튀겨서 프리카제 요리를 해먹을 수 없어 We what the land folks loves to cook 육지 사람들이 먹기 좋아하는 Under the sea we off the hook 우리는 여기 아래선 안전하다구 We've got no troubles, life is the bubbles 아무런 문제가 없어, 바다밑 인생은 환상적이야! Under the sea, Under the sea Since life is sweet here, 여기 바다밑에선 삶이 행복해 we got the beat here naturally 자연스런 음악도 있고 Even the sturgeon and the ray 심지어 철갑상어나 불가사리조차도 They get the urge and start to play 열정을 느끼곤 연주를 시작하지 We've got the spirit, you've got to hear it 우린 활기에 차있어, 한번 들어보라구 Under the sea 여기 바다밑에서 The lute play the flute 루트는 플롯을 연주하고 The carp play the harp 잉어는 하프를 연주하고 The plaice play the bass 가자미는 베이스를 연주하는데 and they soundin' sharp 아주 빈틈이 없어 The bass play the brass 농어는 금관악기를 연주하고 The chub play the tub 쳐브는 튜브를 연주하는데 The fluke is the duke of soul 운좋게 박자를 맞추는게 정말 기가 막히군 The ray, he can play the lings on the strings 불가사리는 수염대구를 현처럼 만들어서 연주할 수 있어 The trout acting out 송어는 연기를 하고 The blackfish he sings 블랙피쉬는 노래를 해 The smelt and the sprat 빙어와 청어는 They know where it's at 자기 임무를 잘 알고 있지 And oh, that blowfish blow! 그리고, 복어가 배를 부풀리는군! Under the sea, Under the sea 여기 바다밑에서 When the sardine Begin the beguine 정어리가 비긴을 연주하기 시작하면 It's music to me 그게 내게는 음악이야 What do they got? A lot of sand 뭍 사람들이 가진 건 뭐지? 모래? We got a hot crustacean band 우린 열정적인 갑각류들의 밴드가있어 Each little clam here know how to jam here 작은 조개들마저도 어떻게 즉흥연주를 하는지 알지 Under the sea 여기 바다밑에서 Each little slug here Cuttin' a rug here 춤추는 작은 민달팽이도, Under the sea Each little snail here Know how to wail here 조그만 달팽이도 어떻게 소릴 지르는지 알고 있어 That's why it's hotter Under the water 그래서 여기 바다밑이 더 활기찬 거야 Ya we in luck here Down in the muck here 시시한 육지아래 여기에 있는 우린 운이 좋은거라구 Under the sea 바다밑 바로 여기......
[세계일보]출산은 생명 탄생의 기쁨과 동시에 의료비 등 경제적 부담도 가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저출산 시대를 맞아 최근 금융권에선 출산 장려를 위해 임신·출산 맞춤형 금융상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임산부 전용상품이나 태아 가입 상품을 미리 준비하면 건강하고 알뜰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다.
◆고운맘카드로 진료비 지원 받자
정부가 초음파 등 산전 진찰과 분만시 발생되는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는 임산부들의 필수 카드다. 지정 요양기관에서 임신·출산과 관련해 소요되는 진료비에 대해 분만예정일부터 60일 경과한 기간까지 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달부터는 쌍둥이 등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 한도가 70만원으로 늘었다. 1일 한도가 6만원이지만 분만비용 결제의 경우 1일 한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일단 진료비를 납부한 뒤 소급해서 카드로 결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병원에 갈 때 카드를 꼭 챙겨야 한다.
고운맘카드는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중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전월 결제 실적에 따라 출산 준비물과 육아용품은 물론 대형마트나 놀이동산 할인 등의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병원의 경우 둘다 종합병원, 일반병원, 약국, 치과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10%, 국민카드는 10만원 이상 결제시 10%, 10만원 미만은 5% 할인된다. 어린이집, 학습지 등 유아교육기관에서도 신한카드는 10%, 국민카드는 5% 할인받을 수 있다. 대형마트와 오픈마켓에서 둘다 5% 할인이 가능하지만 신한카드는 월 2회로 제한된다.
할인율만 보면 신한카드가 높지만 할인한도 책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신한카드가 유리하다고 볼 수는 없다. 신한카드는 통합할인한도와 할인률은 높으나 육아·쇼핑 등 서비스별 한도에도 전월 실적에 따른 한도가 있다. 국민카드는 통합할인 한도는 낮지만 전월 실적에 따른 서비스별 한도가 따로 없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에서도 5% 할인이 가능하고,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신한카드보다 많다는 장점이 있다.
부가 할인 서비스 등이 다른 만큼 각 사이트에서 꼼꼼하게 따져본 뒤 자신의 소비습관 등을 고려해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는 게 좋다.
신한은행의 임산부 전용상품인 '신한 아기플러스 적금'은 태명으로 예금명을 직접 지정할 수 있고, 1년 만기 최고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제공
◆우대금리 제공하는 임산부 전용 적금
임산부들에게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임산부 전용 적금은 아이 태명으로 '○○○ 첫 적금' 등 자신만의 예금명 지정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의 '신한 아기플러스 적금'은 1년 만기로 기본금리는 연3.3%다. 신한고운맘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0.2%포인트, 인터넷뱅킹으로 가입시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태아 포함 3자녀 이상 고객과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임신기간 10개월 이후 중도해지시 약정이율을 제공하고, 자녀 명의로 '신한 키즈플러스 적금'을 가입하면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의 'KB행복맘적금'은 최대 0.9%포인트의 추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의 고운맘신용카드를 갖고 있으면 0.3%포인트, 자녀 수에 따라 최대 0.5%포인트, 출산시 0.1%포인트가 제공된다. 기본금리는 6∼12개월 미만 2.6%, 12∼24개월 미만 3.3%, 24∼36개월 미만 3.6%다. 출산예정일 및 아이의 기념일 등을 고려해 자유롭게 만기일을 정할 수 있다. KB생명 임산부 보험서비스 무료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하나은행의 '하나 행복출산 적금'은 6∼12개월 미만 2.5%, 12∼24개월 미만 3.1%, 24∼36개월 미만 3.4%, 36개월 3.8%의 기본금리가 제공되고, 임신시(가입후 임신 포함) 0.2%, 자녀출산시 최고 0.3%, 월 3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0.1%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자녀출산 및 백일 등으로 인한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라임사이버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어학·요리 등의 교육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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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재테크, 뱃속부터 시작하자
스포츠서울|황진희|입력2012.05.17 10:25|수정2012.05.17 12:56
[스포츠서울닷컴│황진희 기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말은 재테크의 시작을 장려하는 말이기도 하다. 사회초년생인 20대의 재테크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최근에는 '어린이 재테크'를 넘어 아이의 출생과 함께하는 '출산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신한은행, 아이플러스 적금
신한은행은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신한 아기플러스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태명으로 통장 이름을 지을 수 있어 아이에게 뜻깊은 첫 선물로 적합하다.
최근 출산 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기플러스 적금은 만 18세 이상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1년 만기 적금이다. '신한 신한 고운맘 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연 0.2%,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1%의 추가 가산금리 혜택이 있어 최고 연 3.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다자녀(태아포함 3명) 고객과 결혼이주여성에 한해 10개월의 임신기간 동안 적금을 보유하고 중도해지할 경우 약정이율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출산 후 자녀 명의로 '신한 키즈플러스 적금'을 가입할 경우 아기플러스 적금 가입을 통해 발급받은 쿠폰번호로 금리우대를 받는 추가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 KB국민은행, 행복맘 적금
KB국민은행은 출산을 앞둔 행복한 예비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우대이율 및 임신부를 위한 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KB행복맘적금'을 판매 중이다. 출산을 테마로 다양한 우대이율과 산모를 위한 보험서비스 등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성 특화형 자유적립식적금이다.
이 상품의 계약기간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며 최초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 최대 월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 가능하다. 최고 연 3.9%의 기본이율과 최고 연 0.8%포인트의 우대이율, 가입축하이율 연 0.3%포인트 우대로 구성돼 계약 기간 36개월 기준 최고 연 5.0%까지 가능하다.
또 임산부가 출산·산후조리 등 불가피한 사유로 만기 당일 해지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적금 만기 후 3개월까지 가입 시의 기본이율로 주는 '산모사랑 만기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 기간 임신 관련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지켜주는 '산모사랑 보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 하나은행, 행복출산 적금
하나은행에는 임신·출산을 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하나행복출산적금'이 있다. 6개월 이상 3년 이내에서 일단위로 만기를 지정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호부금이다.
이 상품은 최고 0.6%의 우대금리를 활용할 수 있다. 주거래 고객이면서 월 3만원 자동이체시 0.1% 우대금리, 임산부 또는 가입 중 임신하면 0.2%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출산할 때마다 0.1%의 축하금리를 제공하는데 첫째자녀는 0.1%, 둘째자녀 0.2%, 셋째자녀 0.3%의 우대혜택을 받는다.
최초 가입기간 도중 자녀출산, 백일, 돌 등으로 중도해지할 경우 상호부금 기간별 고시금리를 적용받는 '기쁜 날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 IBK기업은행, 탄생기쁨 적금
IBK기업은행은 만 5세 이하 영·유아 전용 적금 상품인 '탄생기쁨 적금'을 판매한다. 자녀를 위한 생애 최초 재테크 상품으로 첫째 자녀에게 연 0.1%포인트, 둘째 자녀에게는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또한 첫 거래고객에게 연 0.2%포인트, 자동이체를 할 경우에도 연 0.2%포인트의 금리를 각각 추가로 준다.
상품의 계약기간은 1년이며, 연 단위로 최장 3년까지 자동 재예치된다. 재예치 후 연 2회에 한해 적립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2회차부터 5000원이상) 적립 가능하다. 탄생기쁨 적금의 금리는 1년 만기 연 최고 4.2%(우대금리 0.6%포인트 포함)이며, 1년씩 최장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출산을 앞둔 행복한 예비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우대이율 및 임신부를 위한 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KB행복맘적금'을 판매 중이다.
출산을 테마로 다양한 우대이율과 산모를 위한 보험서비스 등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KB행복맘적금은 모성 특화형 자유적립식적금으로 계약기간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며 최초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 최대 월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 가능하다.
이 상품은 최고 연 3.90%의 기본이율과 최고 연 0.8%포인트의 우대이율, 가입축하이율 연 0.3%포인트로 구성되어 계약 기간 36개월 기준 최고 연 5.0%까지 가능하다.
우대이율은 KB고운맘신용카드 보유 고객에게 드리는 고운맘 우대이율 연 0.2%포인트와 출산축하우대이율 연 0.10%포인트 그리고 태아를 포함해 자녀가 둘인 경우 0.2%포인트, 셋 이상인 경우 0.5%포인트를 드리는 다자녀 우대이율로 구성된다. 가입축하우대이율로 계약기간 1년 이상인 신규 고객은 올해 말까지(조기 종료가능) 한시적으로 연 0.3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부가서비스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적금 만기를 출산 예정일 또는 아이의 백일 등에 맞출 수 있도록 일 단위로 가입 가능한 '만기 셀프 디자인 기능', 통장에 아이의 태명 및 아이에게 바라는 희망 문구를 새길 수 있는 '행복맘 아이사랑 서비스', 임산부가 출산·산후조리 등 불가피한 사유로 만기 당일 해지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적금 만기 후 3개월까지 가입 시의 기본이율로 주는 '산모사랑 만기우대 서비스', 임신 기간에 임신 관련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지켜주는 '산모사랑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