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임신 22주를 보내고 있다.
이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을때만 하더라도 참 철없는 엄마였고 아이에게 모딘 엄마중 하나였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아이는 내 뱃속을 최고의 보금자리라 여기고 크고있으며,
아가의 발차기와 배설 그리고 딸꾹질이란 걸 하는 우리 아가를 보니 너무 행복하기 그지없다.
SBS 스페셜다큐 "자연주의출산"에 나왔던 '메디플라워여성의원'에 예약을 앞두고 기다리고 있고,산후조리원을 가지않고 산후도우미를 고용하기로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최대한 아이에게 정성을 쏟고싶은 모든 엄마들의 마음과 친정엄마의 희생정신을 임신한 요즘에서야 깨닫고있다. 남은 4개월동안 정성스레 태교에 임해 최고 건강한 아가로 만들어주고 싶다.
다음 포스팅은 임신초기부터 중기인 지금까지의 일들을 칼럼으로 소개해드려야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오늘밤을 넘겨야겠다. 블로그 개설이후 뭔가를 했다는것에 많이 뿌듯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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