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29일 점심.

헤이즐넛 시럽 뭐, 4번에 3번을 넣고

캬라멜 시럽에 6번을 넣고, 자바칩 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에

스타벅스 고디바 프라푸치노를 먹게 되었다.

초콜렛도 맛있고 휘핑크림도 추가했는데 상당히 맛있다.

인터넷 블로그를 보고 먹게 되었는데 메뉴 검색 해보았더니 되게 맛잇었다.

여 수 맛 집 짜 집 기 (주소)  

백반집 : 석천식당 / 전남 여수시 봉산남1길 24-1 // 061-643-5051

거북이 식당 / 전남 여수시 거북선공원3길 12_ 061-681-4420

여수 해양공원 / 전남 여수시 종화동 // 061-661-1000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5)

돌문어 상회 / 17:00-02:00,12:00-02:00 // 전남 여수시 하멜로 78/061-665-4595

원조40번 / 전남 여수시 신기남4길 13 // 061-683-1470

곱돌이 / 양곱창전골/불낙철판 // 전남 여수시 시청서 1길 52 // 062-684-9800

순심이 / 전남 여수시 교동 442-2 // 061-663-5482 // 매일 11:00~20:00

구백식당 ( 서대회, 아구찜/탕, 금풍생이 등 식사종류 다양, 갓김치도 유명하다고 함)

// 061-662-0900 / 전남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18

삼학집 ( 서대회, 갈치/삼치/가자미 구이 only) // 061-662-0261 /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3 / 10:00~21:00

장어구이-칠공주식당(7공주장어탕): 가보고 싶었는데 안가봐서 모르겠음

-양념보다는 소금구이 추천, 구이 먹고 밥 시키면 탕 포함

-일찍 영업 종료 (9시 30분 ~20시)

경도회관 – 대경도 선착자에서 배타고 건너야 함 ( 10분 소요)

-선착장 근처에 갯장어 골목이 있음

한일관 / 전남 여수시 여문1로 43-9 // 061-643-0091

서대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51 // 061-643-5989

장어집 / 주소없음 // 전번없음

황금식당 / 전남 여수시 한려동 343-4 // 061-666-1403

게장백반 – 두꺼비게장 / 전남 여수시 봉산남3길 12 // 061-643-1880

자산공원 여수해상케이블카(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여수해상케이블카(탑승장)점 스쿨푸드 얼큰 우동 // 061-664-7301

특이한 곳 -

1

 나폴리 횟집ㅋㅋㅋㅋㅋㅋㅋ 이름특이

-> 용궁 횟집 // 보통아닐까? 표준 평범, 최하는 아닐것같다.

->> 전망대 대교 회센터 // 하 or 중...

->> 욜로타코

2

->> 아쿠아플라넷 여수

->> 여수 엑스포홀

->> 자산공원

->> 이순신광장

->> 거북선대교

->> 한국관

  와이프로거닷컴의 첫번째 리뷰는 "갤러리아 백화점 푸드코트(Gourmet494)"입니다.

백화점 명품관WEST점에 위치해 있으니 블로그대로 따라와주세요~^^

푸드코트 고메494는 [분당선]압구정로데오역 7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자는 무의식적으로 3호선(압구정역)과 혼동하여 몇분간 곤란을 겪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사전 방문전에 숱한 맛집블로그를 탐방하였지만, 어디에 위치하고 지도에 대한 위치를 적어주지 않아 다시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는 일이 빈번해서 평소 불만을 느끼고 불편함을 가진 필자는 앞으로 여러분께 *위치를 사전 공지를 글의 시작을 알리겠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푸드코트 "고메 494"는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된 바 있어 리뉴얼 된 후 가보지 못했던 저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지요! 맛도 만족스럽고 가격도 백화점에 비해 그리 높은편이 없어서 부담이 없었답니다.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되었던 지도를 보여드릴게요~!

 저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인 "카페마마스","부자피자","빈스앤베리즈"(3곳)를 방문하였습니다. 스케쥴이 있는 탓에 늦게 점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별점 다섯개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카페마마스"앞에 주문 후 바로 자리를 잡았지만, 캐셔에게 자리를 잡았다고 알려주면 대기번호판에 GPS(위치인식)이 장착되어 있어서 배달해준답니다. 기분좋은 푸드코트가 아닐수 없겠지요?ㅎㅎ

 모짜렐라토마토 파니니(1EA)와 청포도주스(1EA)가 유명하다고 '테이스티로드'에 방영된 것을 본걸 그대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신랑이 청포도를 먹고 저는 자몽주스를 먹게 되었지요~~

요새는 터무니없이 비싼 생과일 주스를 카페에서 접하기 마련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부담없는 가격으로 기분이 상당히 방문하고 좋아졌답니다.

신랑은 "부자피자"에서 '클라시카피자'를 주문하였습니다. 샐러드피자인데 맨윗줄에 메뉴가 있다는 이유로 번호표를 받아가지고 온 귀여운 남편님덕에 한참을 웃었더랬죠^^; (샐러드피자가 귀찮다고 남자들은 대게 싫어하는데, 여러분들도 주의하셔서 주문하셔요^^)

신랑말에 의하면 이 피자가 가장 비싸고 다른피자들은 1만원대라고 합니다. 옆테이블에 먹는걸보니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타음식보다는 여기 "카페마마스"와 "부자피자"의 주문량이 상당히 많아보였어요^_^)/

 파니니 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양도 많고 치즈도 쫀득하고~ 피클은 원하는대로 줘서 4번 리필하였고 주스도 무첨가인만큼 상큼했어요.

 부자피자는 제가 직접 받아오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피자를 포장해간다는 거예요. 여자가 물어보고 하는건 어렵지않으니 가서 디쉬(접시)와 나이프를 달라고하니 친절히 주셨습니다.

샐러드피자인데도 파슬리소스에 찍어먹는 게 너무 상큼하고 피자크기보다도 이 피자의 특징은 많이 배부르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북적북적대고 배가 많이 불러서 초콜렛 2개를 사서 집에가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었어요~

대신 영수증 보여드릴게요. 이곳 역시도 수제초콜릿으로 유명하다고 "테이스티로드"에 따라서 찾아갔던 곳이라서 복불복일거라 여겼지만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뭘 먹을지 고민되고 더운 여름날씨가 찾아오고 있는 요즘.

한번 푸드코트에 방문하셔서 이것저것 스트레스없이 가볍게 드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여기까지 첫번째 맛집리뷰를 마칠게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또 찾아와주세요